어제 운동하고 이두랑 등에 알베겨서 아침에 못 일어날 뻔했다. 그래도 일어나서 7시 5분쯤 도착해서 500미터 대충 걷다가 운동했다. 상체는 아파서 뭘 못하겠어서, 레그 익스텐션만 엄청 했다. 할 때는 힘들었는데, 일어나니까 별로 아프지도 않고. 무게를 좀 올려야겠다. 어제 오늘 보니까 케이블 운동은 사람이 별로 없다. 케이블 운동 위주로 해야겠다^^ 대충 그렇게 8시 까지 버티다가 유산소 운동하러 갔다. 걷기도 싫고 뛰기도 싫은데 보기 싫은 뉴스 보는 것도 싫다. 그래도 억지로 3km는 채웠다. 조금씩 올리려고 했는데 이번 달은 그냥 3km 하고 다음 달부터 5km 로 늘려야겠다.
오늘로 데이터 엔지니어링 교육이 끝났다. 저번주 화요일부터 프로젝트 주였는데, ELK 스택으로 뭐 한다고 선생님한테 말은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집중이 안돼서 대충 하다가 말았다. 시작할 때 넘파이, 판다스할 때는 그래도 복습도 하고 열심히 했다. 그리고 그다음에 SQL 은 뭐 대충 아니까 대충 넘어갔고, 인공지능 기초? 할 때도 나름 열심히 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데이터 엔지니어링 들어가는 순간부터 흥미를 잃었다. 뭐 그냥 세팅하는 게 대다수고, 막상 실행하면 별거 없었다. 그리고, 데이터 엔지니어링이라는 게 결국은 빅데이터, AI 에 필요한 기술이라 그런 쪽 지식이 부족한 내가 그냥 코드만 따라치면서 하니까 별 재미가 없덨다. 그리고 거의 파이썬, 자바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니 낯설어서 그런지 손에 ..
23일은 내 생일이었다. 생일이라고 특별할 건 없다. 회사에 남아서 공부하고 가려고 하는데, 회사 사람이 오늘 뭐 먹을 꺼냐고 물어봤다. '오늘 저녁은 케익을 먹어야겠다. ' 나는 원래 케이크을 좋아하는데, 케익은 너무 비싸다. 보통 3만원인데, 그 돈이면 다른 거 먹는 게 훨씬 가성비가 좋다는 걸 알기 때문에 평소에도 빵집에 가서 케이크 보면 먹고 싶은데 그냥 참는다. 그 때마다 생일 때 먹어야지 생각하고 참았는데, 케이크 먹고 싶을 때마다 생일 때 먹어야지 하고 참던 내가 생각나서 오늘은 특별히 케이크를 먹기로 했다. 바로 퇴근하고. 빠리바게트로 갔다. 원래 내가 먹고 싶었던 케이크가 항상 있었는데, 오늘 가니까 없었다. 😔 그래서 그냥 크림이랑 초고 반반 있는 케이크로 사서 집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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