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는데, 바퀴벌레도 소리가 난다. 아주 거슬리는 소리가 가끔씩 들리는데 천장에도 있는 거 같다. 방에 바퀴벌레가 다수 출현한 다음부터 수시로 천장, 벽지 바닥을 확인하고 있다😫 어쩌면 내가 지금 보는게 그냥 외부에서 유입된게 아니라 이미 외부에서 유입된 몇 마리가 이미 내 방 어딘가에 알을 낳은거고 그 알에서 다 부화해서 내가 요즘 그걸 보고 있는 거일 수도 있다. 집에 바퀴약 10개 설치했는데, 방금 전에 일본바퀴 수컷을 발견헀다. 급하게 손으로 때리긴 했는데 놓쳤다;; 흠..도망가는걸 보니 상태가 좋아 보이지는 않아서 언젠가 내가 설치한 트랩에 걸려 죽을 거라고 믿고 끝까지 추적하지는 않았다. 그 바퀴 추적하다가 다른 바퀴벌레 시체를 발견했는데 이걸 좋아해야되는건지😓 아..
하루 종일 블렌더 했다. 취업준비 해야되는데 하루 종일 이게 뭐한건가 싶긴한데 좋은 취미가 생긴거라 생각해야겠다. 컴퓨터가 너무 구려서 못하겠다. 뭐 좀만 작업하면 버벅거리는데 정말 속 터진다. 언제가 월급타면 컴퓨터 좀 사야겠다. [GIGABYTE] B760M DS3H D4 제이씨현 (인텔B760/M-ATX)https://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982373 B760M DS3H D4 제이씨현 (인텔B760/M-ATX) : 컴퓨존[GIGABYTE] B760M DS3H D4 제이씨현 (인텔B760/M-ATX)www.compuzone.co.kr [MSI] GeForce RTX 3060 벤투스 2X OC D6 12GBht..
어제 일과어제 내 개인 프로젝트 버그 때문에 계속 수정하다가 회사에서 무슨무슨 서비스에 무슨무슨 문제 생겼다고 해서 집에서 확인하려니 접근이 불가능해서 회사에 나갔다. 회사가서 보니까 내 문제도 아니고,, 그 누구의 문제도 아니고 클라이언트의 문제였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트럭에서 전기구이 통닭 팔길래, 그거 두마리 사서 폭식하고 blender 로 내 프로젝트에 쓰일 asset 만들다가 잤다. 오늘 아침 포천에서 교직 생활을 하고 있는 내 친구는 나랑 만날 때마다 항상 다시 임용 시험봐서 교사를 하라고 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방학이다. 교사들도 방학때 놀기만 하지는 않는다고 이런 저런 말을 해도, 보통 사람이 생각했을 때 가르치는 사람이 가르치는 일을 안 하면 노는 거라고 생각하는..
어제 약국에서 바퀴벌레 약 사서 설치했다. 바닐라 향이 좀 나는 바퀴약이다. 집 구석에 이곳 저곳 설치했다. 먹고 알아서 구석에서 죽어줬으면 좋겠다.🪳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뒷산 산책 갔다왔다. 지도에는 반홍산이라고 되어있는데, 시루뫼라고 부르는 거 같다. 암튼 대충 산책 갔다와서 빨래하고, 자기소개서도 다시 쓰고. 집에 있으니까 햇빛때문에 코딩하는데 집중이 안된다. 어차피 다시 취업해서 출근하면 낮에 집에 없으니 커튼을 사는거는 좀 그렇고, 그냥 오후에 자야겠다. 5월도 이제 이틀남았는데, 그 안에 준비해서 6월에는 좀 편하게 면접보러 다녀야겠다.
5월에 참 많은 일이 있었다. 바퀴벌레방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 사진으로도 느껴지는데 엄청 크다. 일본바퀴로 추정되는데 이거는 암컷이고 수컷은 좀 더 작고 갈색의 띄고, 날개가 있다. 그동안 수컷도 좀 죽이고, 암컷도 좀 죽였다.😰 어제는 자려고 누웠는데, 바퀴벌레 움직이는 소리 때문에 잠을 깼다. 불켜고 잡으려니까 장롱 뒤로 숨어서 불끄고 다시 누웠는데, 또 소리나서 일어나니까 또 숨어서 한참 지켜보다가 그냥 이어폰 끼고 잤다.😫 예전에 미스터정 이라는 직장동료가 집에서 쥐였나..아무튼 엄청난 게 나왔다고 한적있다. 그때 그냥 같이 살라고, 외국에서는 애완동물로 키운다고 놀렸는데 한달동안 바퀴벌레랑 같이 살아보고 나서야 미스터정을 놀렸던 게 참 후회됐다.. 오늘은 약 좀 사서 뿌려..
쿠베르탱은 말했다. 올림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것이다. 나도 이번 시험은 참가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급하게 뭐 해보겠다고 남들이 정리해 요약해 놓은 거 좀 읽어 봤는데, 지금까지 기출문제를 쭉 봤는데, 시험 3주 동안 열심히 공부했어도 떨어졌을 거 같다. 아무튼 이제 딱 한 목숨 남아서 다음 시험에는 무조건 붙어야 되는데 그 동안 공부 안 한만큼 다음 시험 전까지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밤새려고 핫식스도 마시고 좀 준비했는데, 그냥 자야겠다. ^_^ 일단 내일 시험장에는 가고, 그냥 백지로 제출하고 와야겠다. 9시까진데, 넉넉하게 한 30분 일찍 도착한다고 생각하면, 8시30분이고.. 가는데 한시간 정도 걸리니까 7시 30분.. 7시쯤 일어나면..
교육학 공부할 때 그나마 재밌게 공부했던 부분은 교육심리학, 동기이론인데, 벌써 3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있다. 동기이론을 공부할 때 재밌는 점은 나에게서, 그리고 내 주변에서 그 이론이 해당하는 경우를 많이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갑자기 떠오른 거는 자기가치이론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을 가치있는 존재로 여기고 싶어하며 그런 욕구, 동기가 행동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자기가치이론에 의하면,, 자신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한다. 쉽게 말해, 실패를 한 게 나의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라 변명하는 전략이다. 내 무능함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이다. 내 가치를 지키기 위한 변명과 핑계를 자기 장애 전략이라고 한다. 내 실패에 대한 원인을 내 능력이 아닌 외부에서 찾..
요즘 도박을 하고 있다. 미국 주식. 이거 완전 도박이다. 얼마 전에 동생이 미국 우량주들을 조금씩 모으기로 했다고 해서 나도 그냥 대충 구경이나 하려고 들어갔다가 단타쳐서 운 좋게 10만원 먹고 나왔다. 그날 이후. 퇴근하면 호가창이나 보고, 상승률이 큰 종목에 올라타서 찔끔 찔끔 먹다가 갑자기 욕심이 생겨서 내게는 큰 돈을 개 잡주에 물려서 50% 손절하고, 그 돈으로 트럼프 관련주 샀다가 적당히 익절해서 손실의 50%을 매꿨다. 그리고 또 거의 전 재산 개잡주에 투자해서 지금 10% 손실이 있다;; 근데 이거는 올라갈거 같다. 이번에 물려있는거만 어느정도 해결되면 우량주에만 넣고 잡주에 단타치는 거는 그만둬야겠다. 아무튼 이렇게 도박하면서 지내다가 깜빡 잊고 있던 그거를 얼마전에 신청했다. 이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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