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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는데, 바퀴벌레도 소리가 난다. 아주 거슬리는 소리가 가끔씩 들리는데 천장에도 있는 거 같다.

 

방에 바퀴벌레가 다수 출현한 다음부터 수시로 천장, 벽지 바닥을 확인하고 있다😫 어쩌면 내가 지금 보는게 그냥 외부에서 유입된게 아니라  이미 외부에서 유입된 몇 마리가 이미 내 방 어딘가에 알을 낳은거고 그 알에서 다 부화해서 내가 요즘  그걸 보고 있는 거일 수도 있다. 

 

집에 바퀴약 10개 설치했는데, 방금 전에 일본바퀴 수컷을 발견헀다. 급하게 손으로 때리긴 했는데 놓쳤다;; 흠..

도망가는걸 보니 상태가 좋아 보이지는 않아서 언젠가 내가 설치한 트랩에 걸려 죽을 거라고 믿고 끝까지 추적하지는 않았다.  그 바퀴 추적하다가 다른 바퀴벌레 시체를 발견했는데  이걸 좋아해야되는건지😓 아무튼 약이 효과는 있는 거 같으니 다행이다. 

 

나는 약이라도 설치하고 있지만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같이 살았을까.. 

 

 

 

 

 

 

 

아.. 이런 ㅈ같은 고민 좀 안 하고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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