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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 grep

240602/ 인정

LHOIKTN 2024. 6. 3. 08:10

이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겠다.  내 집이 바퀴소굴이 되었다는 것을.

 

잠자리에 엎드려있다가,  뭔가 지나가길래 관찰해봤는데,  아주 작은 흰색 기어다니는 어떤 벌레 유충 같았다.  바퀴 유충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바퀴가 아니고 다른 벌레의 유충일 수도 있지만, 이제 상관 없다. 

 

거의 3만원에 페스트세븐가드 살충제를 구매했다.  이렇게 벌벌 떨면서 살 수는 없다.  살충제 도착하면 집 청소하면서 다 죽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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