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2 아침에 일어나서 빨래하고 다 널고 회사가려했는데, 늦잠잤다. 그래도 8시에는 일어나서 빨래는 못했지만 회사는 갔다. 가서 9시부터 17시 45분까지 엔지니어링 교육 들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은 뭔지 잘 몰라도 수업은 쉽다. 개발하다보면 설정하고 설치하고 이런 게 좀 까다로운데 그거를 선생님이 작성한 노션만 보고 따라하면 되니까 수업을 따라가는데는 어렵지가 않다. 교육이라 보안관련 설정은 전부 끄고 진행해서 매끄럽게 진행이 된다. 프로그래밍적으로 따라가는 부분은 어렵지가 않다. 내가 파이썬을 해봤으면 더 쉽게 따라할 수 있었을텐데 미리 파이썬을 공부하지 않은 것이 조금 아쉽다. 수업 중 프로그래밍하는 부분은, 이 정도는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건데.. 라는 생각이 드는데 혼자서는 안 할 것 같다..
지금 매미 울음 소리가 들린다. 여름이다. 매미 우는 소리가 시끄럽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난 매미 울음 소리 듣는 게 좋다. 이건 정말 여름에만 들을 수 있다. 더 듣고 싶어도 매미들 2달도 못 살고 죽는다. 매미한테는 관대한 편이다. 내 방에는 안 들어오니까 여름이라 그런지 집에 벌레가 많이 들어온다. 전에 러브버그한테 한 번 혼난 다음부터 방충망을 신경쓰고 있는데, 방충망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들어오는 것 같다. 좀 큰 나방이나 파리가 들어온다. 나방은 전등에 계속 들이 박아서 타닥 타닥 소리나는게 거슬리고, 파리는 빠르게 날라다니는 게 참 거슬린다. 나방은 방에 모니터랑 불 끄고 좀 기다렸다가 베란다 쪽으로 내보내고 문을 닫으면 된다. 전에는 전등만 끄니까 나방이 바로 모니터로 박치기해서 좀 당황스..
오늘은 교육 끝나고 JS코드 C로 옮기다가 집에 오니까 23시가 지나있었다. 쓰레기 버리고, 씻고,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 좀 알아봤다. 백준 Node 로 풀다가 짜증나서 결국은 C로 풀었는데, C로 풀고 나니까 이번 기회에 그냥 백준에서 쓰는 언어를 바꿀까? 고민을 좀 하면서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봤는데, 그냥 node로 풀어야겠다. 내 실력에 언어 탓하는 거는 좀 부끄럽다. 몇 문제 빼고는 다 Node로 풀 수 있는데, 괜히 이상한 문제에 꽂혀서 시간 낭비했다. 이제 Node로 푼 사람 없으면 그냥 넘어가야겠다. 욕심 부리지 말고 솔브드에이씨에서 골드4나 빨리 치워야겠다. 하루종일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참 빨리 간다. 데이터 엔지니어링 교육 듣느라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거 같다.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회사 앞에 롯데리아랑 슬로 캘리 사이, 그 근처에서 아이돌 노래 나오는데, 자주 듣다 보니까 다 좋아졌다. 예전에 한창 뉴진스 노래만 나오다가 요즘은 너.는. 누군가의 드림스컴트루. 제일 좋은 어느 날의 데자뷰. 머물고픈 어딘가의 낯선 뷰` 아윌 파러웨이~ 데츠 마이 라이프이스 아름다운 갤럭시 비어라이럴 장르로는 팬터시. 내일 내게 열리는 건 빅빅스테이지 소뎃이스 후아엠~ 이랑 붐붐붐 내 심장이 뛰네 겟잇라익붐붐붐 겟잇라익 붐붐붐 이랑 암먹큉카 암먹큉카가 많이 나온다. 이 중에 아이엠은 가사도 좋다. 근데 가끔 남자 아이돌 노래 나오면 듣기 싫고 좀 짜증 난다 ㅋ 남자 아이돌 노래는 플레이리스트에서 좀 빼줬으면 좋겠다. 오늘은 회사가서 지금까지 만든 거 깃헙에 올리려 했는데, 갑자기 다른 곳에서 이슈가 ..
아침에 핸드폰 충전에 문제가 생겼다. 물 닿은 적도 없는데. 충전기 입구에 물기 있어서 충전하면 안된다고 계속 진동이 울렸다 ㅡㅡ;; 지금 핸드폰을 18년 6월부터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5년쯤 썼으니 이제 놓아줘야할 때인가.. 이런 생각을 했다. 회사가서 중저가 갤럭시 찾아봤다. A34 모델이 최신 중저가 모델이었다. 45만원이었다. 이 폰 쓰기 전에 노트2를 13년부터 18년까지 사용했다. 폰 한 번 사면 보통 5년 정도 쓰니까 이번에 사면 1년에 9만원 꼴이다. 근데 핸드폰이 없으니까 본인 인증을 못해서 핸드폰을 사기가 힘들었다. 무슨 할인 쿠폰 받으려면 회원가입하라는데 인증을 못해서 회원가입을 못했다. 어쩔 수 없이 할인 포기하고 그냥 구매했다. 그래도 5년 동안 잘 썼는데, 왠지 서운해서 마지막..
늦잠 자서 10시쯤 일어났다. 일어나서 화장실 청소했다. 곰팡이 때문에 락스 뿌리면서 땀 찔찔 흘리면서 청소했다. 화장실이 모기 근원지라서 항상 문을 닫아 놓는데, 다음 주에는 다이소에서 하수구 모기차단하는 거 같은 거 사서 배치하고 화장실 문 열어 놓고 살아야겠다. 2시쯤 회사 갔다. 점심으로 회사 근처 맥도널드 가서 무슨무슨 버거 먹었다. 탄산 먹기 싫어서 한라봉??? 먹었는데, 그냥 물이나 먹을 걸 그랬다. 회사 가서 어제 공부하던 거, 로그 처리에 대해 좀 봤다. 어제 배운 거 적용해 보려고 로컬 vm에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하다 보니까 로그를 처리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로그를 처음에 어떻게 쌓는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winston 같은 거 써서 로그 좀 예쁘게 만들어봐야겠다. 어떤..
9시에 회사가서 데이터 엔지니어링 교육 들었다, 저번주에는 늦잠 자서 집에서 들었는데 가서 듣는 것보다 줌으로 듣는게 집중이 더 잘 되서, 그냥 이제 안가기로 했다^^. 그동안 데이터 엔지니어링 수업 들으면서 numpy, pandas, hadoop, flume 같은거 배웠는데 지금 나와는 거리가 좀 먼 기술들이었다. 그런데 이번 수업에서 배운 ELK 스택은 꽤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다. 로그를 수집해서, 정제한 다음에 시각화 하는 거를 배웠는데, 조금 더 공부해서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지금까지 수업 중에서 제일 집중해서 들었다. 수업 끝나고 대충 정리하고, 백준 문제 풀다가 8시쯤 집으로 갔다. 가는 길에 더위사냥 사먹으으려고 무인 아이스크림 판매점에서 들렸다 .내 앞에 어르신이 삼성페이로 결제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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