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5월 2일이 아버지 생신이다. 올해는 6월 7일이 음력 5월 2일이다. 며칠 전부터 동생이 계속 아버지 생신 선물이랑 식사 뭐할꺼냐고 계속 물어봤다. 아버지는 이런 거 안 챙기면 또 엄청 삐져서 꼭 챙겨야한다;; 난 생일 때 뭐 받은 기억도 없는데 본인 생일은 지극히 챙긴다. 다른사람이었으면 어이가 없을텐데, 아버지니까 또 챙겨야지. 점심에 집에가서 동생이랑 피자먹고 저녁에 가족끼리 회 먹었다. 광어랑 돔 먹었는데, 나는 도미회를 좋아하는데 제철이 아니라 그런지 도미랑 광어랑 별 차이가 안 났다. 도미는 겨울에 먹어야 겠다. 동생은 아버지 폴로 티셔츠 선물까지 준비했는데, 나는 그냥 저녁식사비로 퉁쳤다.
synchrounous 말고, motivation 말고 classmate 오랜만에 대학교 동기를 만났다. 전날 오랜만에 안부인사 보냈는데 마침 군대 휴가 나왔다고 해서 그가 복귀하기전에 고속터미널에서 만났다. 대학교 졸업하고, 프로그래밍하겠다고 공부시작하면서 대학교 인맥들이랑 전부 연락을 끊었는데, 가원이는 내가 연락이 안되니까 메일까지 찾아서 연락해준 동기였다. 아무튼 내 소중한 친구인데, 오랜만에 만나니까 좋았다. 원래 순두부먹기로 했는데, 사람들이 줄을 너무 많이 서서 사람이 없는 마라탕먹었다. 옛날 학교다닐 때 추억. 그리고 요즘 어떻게 지내는 지, 앞으로 어떻게 살 건지, 뭐 이런저런 이야기했다. 내가 4학년때 학교를 안 나가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자세히 모르는데, ..
아주 가끔씩 몇명에게 안부인사를 보내는데, 이번에는 퇴사하는 동료들에게 마무리 인사메시지를 보냈다. 내용은 뭐 그동안 덕분에 잘 지냈다. 앞으로도 잘 되길 바란다 이런 내용이다. 매일 볼 수 있었을 때는 그냥 매일 보는 사람이었는데, 매일 볼 수 있던 사람들을 볼 수 없게 되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되면서 이렇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 같다. 부모님한테는 이런 생각이 안 들게 살아계시는 동안 잘해야겠다. 직장 동료들에게도 메시지 보내고 대학교 친구한테도 보내고, 몇명한테 안부인사 보냈다. 연락한 대학 동기가 마침 휴가나왔다고 해서 만나기로 했다. 한가하게 보낼 때가 아닌데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블랜더블랜더로 만든 메시를 babylonjs로 불러왔는데 글로벌 영역..
투자유치한다고 투자자들이 오니까 회사에서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여줘야된다고 해서 출근했다. 가서 블랜더에서 쓸 palette 다시 만들었다. blender에서 glb 파일을 내보내면 하나의 메시에 하나의 메테리얼만 가질 수 있어서 하나의 메시가 여러 개의 메테리얼, 여러 색을 가지고 있으면 그 메시가 전부 쪼개지는데, uv맵과 color palette를 사용하면 여러 색을 하나의 메테리얼로 해결할 수 있어서 pallte만들었다. 이 이미지 파일 하나로 모든 메시에 색을 입히는 것이다. 아무튼 회사에서 나 할 거 하다가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 퇴근했다. 출근해서 같은 팀 한명 이직하고 다른 한명은 먼나라로 떠난다는 소식을 들었다.회사는.. 뭐 어떻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 블랜더로 노가..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는데, 바퀴벌레도 소리가 난다. 아주 거슬리는 소리가 가끔씩 들리는데 천장에도 있는 거 같다. 방에 바퀴벌레가 다수 출현한 다음부터 수시로 천장, 벽지 바닥을 확인하고 있다😫 어쩌면 내가 지금 보는게 그냥 외부에서 유입된게 아니라 이미 외부에서 유입된 몇 마리가 이미 내 방 어딘가에 알을 낳은거고 그 알에서 다 부화해서 내가 요즘 그걸 보고 있는 거일 수도 있다. 집에 바퀴약 10개 설치했는데, 방금 전에 일본바퀴 수컷을 발견헀다. 급하게 손으로 때리긴 했는데 놓쳤다;; 흠..도망가는걸 보니 상태가 좋아 보이지는 않아서 언젠가 내가 설치한 트랩에 걸려 죽을 거라고 믿고 끝까지 추적하지는 않았다. 그 바퀴 추적하다가 다른 바퀴벌레 시체를 발견했는데 이걸 좋아해야되는건지😓 아..
하루 종일 블렌더 했다. 취업준비 해야되는데 하루 종일 이게 뭐한건가 싶긴한데 좋은 취미가 생긴거라 생각해야겠다. 컴퓨터가 너무 구려서 못하겠다. 뭐 좀만 작업하면 버벅거리는데 정말 속 터진다. 언제가 월급타면 컴퓨터 좀 사야겠다. [GIGABYTE] B760M DS3H D4 제이씨현 (인텔B760/M-ATX)https://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982373 B760M DS3H D4 제이씨현 (인텔B760/M-ATX) : 컴퓨존[GIGABYTE] B760M DS3H D4 제이씨현 (인텔B760/M-ATX)www.compuzone.co.kr [MSI] GeForce RTX 3060 벤투스 2X OC D6 12GBht..
어제 일과어제 내 개인 프로젝트 버그 때문에 계속 수정하다가 회사에서 무슨무슨 서비스에 무슨무슨 문제 생겼다고 해서 집에서 확인하려니 접근이 불가능해서 회사에 나갔다. 회사가서 보니까 내 문제도 아니고,, 그 누구의 문제도 아니고 클라이언트의 문제였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트럭에서 전기구이 통닭 팔길래, 그거 두마리 사서 폭식하고 blender 로 내 프로젝트에 쓰일 asset 만들다가 잤다. 오늘 아침 포천에서 교직 생활을 하고 있는 내 친구는 나랑 만날 때마다 항상 다시 임용 시험봐서 교사를 하라고 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방학이다. 교사들도 방학때 놀기만 하지는 않는다고 이런 저런 말을 해도, 보통 사람이 생각했을 때 가르치는 사람이 가르치는 일을 안 하면 노는 거라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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