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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아침에 늦잠 좀 자다가 회사갔다. 

롯데리아에서 점심 사먹고. 

유틸컵 대회  참가해서 하루종일 문제만 풀었다. 

풀다가 지루해서... 오랜만에 문화생활하러 갔다. 

 

얼마 전에 과장님이 오펜하이머 보라고 추천해줘서 그거 보러 갔다. 

솔직히 영화는 별 기대 안하고 보러갔고 그냥 팝콘 먹으러 갔다. 

 

21시 45분에  시작하는 영화였다. 오펜하이머는 3시간씩 상영하는 아주 긴 러닝타임의 영화라서 음료는 안 샀다. 

갈릭/카라멜 팝콘 사서 들어갔다.  오랜만에 영화보라가니까 좀 설렜다. 

오펜하이머가 프로젝트에 데려올 과학자들 찾으러 다닐 떄쯤?????   팝콘을  다먹었다. 

 

영화는.. 오펜하이머의 일생을 그린 다큐멘터리를 유명한 영화배우들이 연기한..  그런 영화였다^^ 

 

오랜만에 영화보니까 재밌었다. 소리도 크고, 화면도 크고,  막 울리고.. 팝콘도 맛있고. 

 

종종 영화보러가야겠다^^ 비싸니까  조조영화로 보러가야겠다. 

 

다 보고 걸어서 집에 오니까 25시 40분이었다. 

 

유틸컵 풀다가 영화보러가야되서 못풀었던 문제 마저 풀고 잤다. 

 

그리고 오늘 . 

 

일어나니까 11시였다. 대충 씻고 출근했다. 

 

어제 풀던 유틸컵 문제 마저 푸는데 괜히 어려운 문제에 욕심이 생겨서 4시간 동안 붙잡고 있었는데 못 풀었다. 

그냥 다른 문제나 풀걸그랬다. 

 

풀고 충남대 대회 있길래 그거 또 참여했는데, 

 

생각해보니 오늘 회사에 일 하러 온건데, PS로 시간을 너무 버렸다. 

 

빨리 끝내고 집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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